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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수도 없고, 새 인물도 없고…’ 한화 외야진 구멍투성이

보헤미안 0 522 0 0






한화 이글스는 올해 골든글러브 8개 부문 가운데 1루수와 2루수, 지명타자 부문에서 후보자조차 내지 못했다. 후보는 7명으로 10개 구단 중 NC 다이노스와 함께 가장 적었다. 곳곳이 구멍투성이인 것이다.

외야수 부문에선 이용규(33)와 제라드 호잉(29)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수상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호잉은 142게임에 출전해 외야수로서 1162이닝을 수비했다. 실책은 4개였고, 자살은 259개, 보살은 9개였다. 수비율은 0.985로 한화 외야진 가운데 가장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다.

공격에선 162안타, 30홈런, 타율 0.306을 기록했다. 110타점, 85득점, 도루 23개를 기록했다. 한화 공격진 가운데 가장 좋은 수치다.

중견수로 주로 뛰었던 이용규는 134게임에 출전해 외야수로 1069.2이닝을 책임졌다. 실책은 6개, 자살 260개, 보살 5개였다. 수비율은 0.978로 낮은 편이었다. 공격에선 144안타, 1홈런, 타율 0.293을 기록했다. 36타점, 82득점을 올렸다. 30도루가 가장 눈에 들어오지만 다른 구단 외야수들과 비교해볼 때 분명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세 번째 외야수는 아예 존재조차 희미하다. 양성우(29)가 66게임을 좌익수로 나와 458이닝을 소화했다. 최진행(33)이 41게임에서 좌익수로 뛰며 257.2이닝을 책임졌다. 김민하(29)가 31게임, 128.1이닝을 뛰었다. 또 백창수(30)가 30게임, 157.2이닝을 맡았다. 이성열(33)도 17게임 동안 128이닝을 소화했다. 고정 좌익수가 없었다는 의미다.

냉정히 따져볼 때 한화 외야진 개편은 필수다. 고정 좌익수와 내구성 있는 중견수 등이 필요하다. 그런데 새로운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게 더욱 큰 문제다. 올해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 자체가 없다. 외야진을 바라보는 한화 코칭스태프의 마음도 답답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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