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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옆에 홀란드라니..맨유, 역사상 최고의 투톱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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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엘링 홀란드를 포기하지 않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4일(한국시간) "맨유의 내년 이적시장 계획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홀란드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홀란드 영입 청사진은 이번 여름에 추가 지출이었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영입에도 불구하고 변함이 없다"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에 대한 카바니가 지난 시즌 후반기에 굉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이를 감안했을 때 모든 경기를 뛸 수 없다. 내구성 문제가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도 최근까지 부상이었다가 최근에서야 복귀했다. 또한 카바니는 지난 시즌에도 가족 문제로 맨유 잔류가 아닌 보카 주니어스 이적을 고민한 바 있다. 계약 기간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카바니가 이적하게 된다면 스트라이커의 경쟁력이 확연히 떨어지는 맨유다. 앙토니 마르시알이 있지만 냉정하게 말해 기대가 되지 않는 자원이다. 2019-20시즌 리그에서 17골을 터트리면서 다시 발전하는 것처럼 보였던 마르시알은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설상가상 무릎 부상으로 오랜 기간 결장했고, 이번 시즌 복귀했지만 여전히 경기력은 그대로다.

스트라이커 자리에 호날두나 메이슨 그린우드가 나설 수도 있지만 맨유는 홀란드를 데려와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맨유가 홀란드까지 품게 될 경우, 전 세계 최고의 공격수 2명을 보유하게 된다. 이름값만 본다면 역사상 최고의 투톱을 보여줄 수도 있다. 

사실 맨유는 홀란드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을 때도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홀란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제자인 점을 내세워 협상을 진행했으나 홀란드는 주전 경쟁이 수월한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 홀란드가 원했던 바이아웃 조항 삽입 여부도 이적에 결정적이었다.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은 여전히 액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나 실존 유무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지 않고 있다. 2021-22시즌이 끝나는 대로 홀란드는 바이아웃 조항이 활성화된다. 추정 액수는 약 7500만 유로(약 1036억 원). 현재 홀란드의 가치가 1억 3000만 유로(약 1797억 원)이라는 걸 감안하면 반값 세일이나 다름없다. 다만 그만큼 많은 구단이 달려들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같은 빅클럽들도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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