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월드컵- 우루과이, 10명 뛴 러시아 꺾고 A조 1위로 16강행(종합)

streem 2 1593 0 0

'남미 강호' 우루과이가 10명이 싸운 '개최국' 러시아를 제압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의 연속골과 상대 자책골을 합쳐 3-0으로 승리했다.

1, 2차전 승리로 일찌감치 16강 티켓을 따낸 우루과이는 러시아에 완승을 거두고 A조 1위를 확정, 한국시간 7월 1일 소치에서 B조 2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우루과이와 함께 2연승으로 16강 진출권을 확보한 러시아는 퇴장과 자책골의 이중고를 이겨내지 못하고 우루과이에 첫 패배를 당했다.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러시아는 내달 1일 모스크바에서 B조 1위와 8강행을 겨룬다.

A조 1, 2위의 16강 상대가 될 B조에선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스페인, 포르투갈(이상 승점 4), 이란(승점 3)이 16강 티켓을 놓고 혼전을 펼치고 있다.

나란히 조별리그에서 2승을 따낸 두 팀의 자존심 싸움에서 우루과이의 화력이 러시아를 눌렀다.

우루과이는 전반 10분 만에 수아레스의 강력한 프리킥 결승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수아레스는 로드리고 벤탕쿠르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러시아의 골망을 흔들면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찬물을 끼얹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2차전에서 골 맛을 봤던 수아레스는 2경기 연속골로 자신의 월드컵 통산 득점을 7골(2010년 4골·2014년 1골·2018년 2골)로 늘렸다.

수아레스는 1950년대 오스카르 미게스(8골)에 이어 우루과이 선수로는 역대 월드컵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1, 2차전에서 무려 8골을 폭발한 러시아는 전반 12분 아르튬 주바의 헤딩 패스를 받은 데니스 체리셰프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린 게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날렸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logo_w.png
 

2 Comments
슬퍼용 2018.06.26 01:45  
출처없네요
streem 2018.06.26 01:47  
출처연합뉴스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