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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고 남자".. 日언론 깜짝, 손흥민 몸값 전체 15위 '11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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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29, 토트넘)의 몸값에 일본 언론도 깜짝 놀랐다. 

일본 '풋볼 채널'은 지난달 29일부터 독일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최신 데이타를 인용, 현재 축구계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를 가리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1일 '풋볼 채널'은 11위부터 15위까지 선수를 공개했는 데 다름 아닌 손흥민이 15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아시아 최고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달아주면서 8500만 유로(약 1168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녔다고 강조했다. 

또 손흥민에 대해 "한국 출신이지만 K리그에서 뛴 경험이 한 번도 없다. 젊은 나이에 독일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면서 "레버쿠젠에서 두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 자신의 특색을 유감 없이 발휘해 2년 만에 리그 14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당시 1600만 유로(약 220억 원) 정도에 불과했으나 이후 6900만 유로(약 948억 원)가 훌쩍 뛰어오른 상태다. 

이 매체는 "현재는 다섯 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경력은 최고로 평가 받는 17골을 넘겼다"면서 "해리 케인과 함께 상대 수비수들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장 가치 최고액은 킬리안 음바페(23, 파리 생제르맹)였다. 음바페는 3시즌 연속 파리1 득점왕을 차지했고 리오넬 메시(34, PSG)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축구황제' 후계자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억 6000만 유로(약 2198억 원)의 시장가를 인정받고 있다. 

2위는 '노르웨이산 괴물'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로 1억 3000만 유로(약 1786억 원), 해리 케인은 1억 2000만 유로(약 1648억 원)다. 이밖에 제이슨 산초(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모하메드 살라(29, 리버풀)가 1억 유로(약 1373억 원)로 4, 5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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