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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올시즌 달성 가능한 기록 3가지

보헤미안 0 168 0 0
노박 조코비치가 올시즌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사진 GettyimagesKorea)
 

US오픈 이후 코트를 떠나있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올시즌 달성 가능한 기록으로 무엇이 있을까?

조코비치는 올 US오픈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에게 패하면서 캘린더 그랜드슬램과 그랜드슬램 최다 타이틀(21개)이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놓쳤다. 4대 그랜드스램에서의 성적은 27승 1패. 올 3월에는 통산 세계 1위 재위기간이 311주를 지나면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갖고 있던 종전 1위 기록(310주)을 깨트렸다. 

US오픈 결승 직후 조코비치는 "향후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 남은 시즌에 나올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다시 시즌 복귀를 하면 3가지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마스터스 1000 최다 우승
조코비치는 현재 마스터스 1000대회 타이틀을 36개 획득했다. 이는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함께 최다 기록이다. 나달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선언한 상태에서 조코비치는 7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1000대회인 인디안웰스에 불참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5번 우승한 파리 마스터스(11.1~7)에 출전하여 우승하면 이 부문 통산 단독 1위에 오른다. 

ATP 파이널스 최다 우승&최연장 우승
조코비치는 ATP 파이널스에서 5번 우승했다. 이 부문 최다는 페더러의 6회로, 조코비치가 올해 우승하면 이 부문 통산 1위에 오를 뿐만 아니라 대회 최연장자 우승 기록(34세 6개월)도 세우게 된다. 페더러가 2011년, 30세 3개월의 나이로 우승한 것이 현재의 최연장 우승 기록이다. 

연말 1위 최다 
조코비치는 지금까지 6번 연말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피트 샘프라스(미국)와 동률 1위다. 현재 1위인 조코비치는 2위인 메드베데프의 추격 사정권 안에 놓여있다. 시즌 랭킹만 비교하면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의 포인트 차이는 1990점. 마스터스 1000대회인 인디안웰스와 파리, ATP 파이널스 3대회의 우승 포인트만도 3500점으로 역전 가능성이 남아있다. 특히 3대회 모두 메드베데프가 좋아하는 하드코트이다. 하지만 남은 시즌 조코비치가 출전하여 메드베데프와 엇비슷한 성적을 올린다면 그의 연말 1위는 확보할 수 있어서 이 부문 통산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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