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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SON, 환상 어시스트 날아갔다... 2번째 골 '자책골'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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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SON, 환상 어시스트 날아갔다... 2번째 골 '자책골' 정정

기사입력 2021.10.04. 오전 12:05 최종수정 2021.10.04. 오전 12:06 기사원문
3일 아스톤빌라전에서 드리블 돌파 이후 땅볼 크로스를 시도하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 /AFPBBNews=뉴스1손흥민(29·토트넘)의 아스톤빌라전 기록이 어시스트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에 이어 만들어낸 결승골 어시스트 기록이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에서 상대 자책골로 정정된 탓이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토트넘의 두 번째 득점 선수를 루카스 모우라에서 맷 타겟의 자책골로 정정했다. 이에 따라 손흥민의 어시스트 기록도 사라졌다.

환상적인 어시스트였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 손흥민은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이후 절묘한 드리블로 수비수 한 명의 중심을 완전히 무너뜨린 뒤, 문전으로 땅볼 크로스를 전달했다. 크로스는 쇄도하던 루카스 모우라가 마무리한 듯 보였다.

실제 득점 직후엔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으로 기록됐다. 그러나 골 기록을 검증하는 EPL 패널의 리뷰를 거쳐 이 골은 루카스 모우라의 골에서 타겟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루카스 모우라가 아닌 아스톤빌라 타겟의 발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갔다는 게 EPL 사무국의 판단이었다.

결국 이날 공식기록은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과 손흥민의 도움이 아닌, 타겟의 자책골 기록으로 남게 됐다. EPL 공식 홈페이지에도 자책골로 정정됐다. 손흥민 입장에선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전반 27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선제골 장면에서도 정확한 패스로 공식전 2경기 연속이자 EPL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은 아스톤빌라를 2-1로 꺾고 리그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3일 토트넘과 아스톤빌라전 토트넘의 두 번째 골을 맷 타겟의 자책골로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사진=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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