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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이란’ 공략할 ‘스피드 레이서’ 이동준 “일정이 어떻든 이겨내겠다”

K리그1 울산 현대 ‘에이스’ 이동준(24)이 한국 축구 대표팀에 복귀했다. 
 
이동준은 10월 4일 대표팀에 합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 4차전 준비에 돌입했다. 
 
이동준이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3월 25일 일본과의 친선경기 이후 처음이다. 
 
이동준은 “태극마크는 아무나 달 수 있는 게 아니”라며 “한국 최고 선수가 모인 대표팀에 합류해 아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 감독님이 무엇을 요구하든 빠르게 받아들이고 이행하겠다. 개인적인 욕심은 없다. 대표팀이 최종예선 3, 4차전에서 승점 6점을 확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훈련장에서부터 온 힘을 다하겠다.” 이동준의 각오다. 
 
K리그1 단독 선두 울산 현대 팀 득점 1위 이동준(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동준은 2021시즌 K리그1 단독 선두 울산 현대 에이스다. 
 
이동준은 2021시즌 K리그1 28경기에서 1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울산 팀 내 득점 1위다. 
 
이동준은 매 경기 빠른 발을 앞세워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한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도 가른다. 이동준은 주 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뿐 아니라 제로톱으로도 ‘만점 활약’을 펼치며 울산 홍명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 시즌 K리그1 베스트 11엔 무려 7차례나 선정됐다. 이동준은 대구 FC 간판스타 세징야, 대구 중앙 수비수 정태욱, 수원 삼성 왼쪽 풀백 이기제와 올 시즌 최다 베스트 11 선정 선수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동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한국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팀 동료 이동경,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 황의조 등과 한국의 8강 진출에 앞장섰다. 
 
이동준은 이제 월드컵에 도전하다. 한국은 10월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최종예선 3차전 시리아와의 경기를 치른다. 12일엔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A조 1위 이란과 피할 수 없는 한판을 벌인다. 한국은 이란에 승점 2점 모자란 2위다. 
 
이동준은 “월드컵으로 향하는 길이다. 쉬운 일정은 없다. 하지만, 어떤 일정이든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동준이 소속팀과 올림픽에서 보여준 활약을 최종예선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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