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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자리에 그릴리시' EPL 몸값 베스트11, 불만 폭주.. "고평가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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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몸값이 업데이트됐다. 그런데 팬들이 마뜩잖은 반응을 보였다.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5일(한국 시간) EPL 선수들의 가치를 새로 매겼다. 이번 가치 업데이트의 승자는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였다.

매체는 그릴리시의 몸값 변동 추이를 조명했다. 그릴리시는 프로 데뷔 후부터 단 한 차례도 가치가 떨어진 적이 없다. 그의 몸값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증거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치가 폭등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2021년 5월 그릴리시의 몸값은 6,500만 유로(약 894억 원)였는데, 이번에는 1억 유로(약 1,376억 원)로 집계됐다. 3,500만 유로(약 481억 원)가 뛴 것.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업데이트 후 EPL 몸값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위치했고, 중원에 그릴리시,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시티),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위치했다.

수비진에는 앤드류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이상 리버풀), 후벵 디아스(맨시티), 라파엘 바란(맨유)이 이름을 올렸고, 수문장은 알리송 베커(리버풀)다.

이를 접한 팬들은 불만을 표했다. 그릴리시가 고평가됐다는 게 주된 내용이었다. “그릴리시가 브루누보다 가치가 높다”, “세계에서 가장 고평가된 선수”, “손흥민이 더 낫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릴리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팀을 옮기는 과정에서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617억 원)를 기록했고, 이는 EPL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였다. 팬들의 기대가 클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그릴리시의 활약은 이적료 대비 아쉽다. EPL 7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올리는 데 그쳤다. 수치도 저조하지만,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에서도 아스톤 빌라 시절만 못하다. 가치를 증명할 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한다면, 당분간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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