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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억원→0원' 베일, 토트넘 또 복귀? 안첼로티 감독 인내심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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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윙어 베일 캡처=레알 마드리드 구단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한 가레스 베일(32)이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

영국의 대중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각)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계약 종료가 임박한 선수들에게 인내심을 잃었다. 4명을 내보내기로 했다. 다만 1명은 살아남는다. 그중 가장 큰 이름은 가레스 베일'이라고 보도했다.

베일은 2013년 안첼로티 감독이 영입한 '작품'이다. 이적료로 무려 8500만파운드(약 1370억원)를 투자해 토트넘의 에이스를 영입했다. 안첼로티 감독과는 궁합이 좋았지만 베일은 몇 해전부터 유리몸으로 전락했고, 지난 시즌에는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임대됐다.

베일은 안첼로티 감독이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다시 이끌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안첼로티 감독과의 호흡은 반짝하�f 듯 했지만 그는 또 다시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된 베일은 11월에야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을 비롯해 마르셀루, 마리아노 디아스, 루카 요비치를 방출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다만 에당 아자르는 생존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베일은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다. 당시의 천문학적 이적료는 '제로'로 전락한다.

베일이 재계약하지 않을 경우 차기 행선지를 결정해야 한다.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토트넘도 하나의 옵션이 될 수도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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