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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백업으로 '英 라이징스타' 관심...이적료 800억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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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케인 백업으로 '英 라이징스타' 관심...이적료 800억이 '변수'

기사입력 2021.10.08. 오후 02:55 최종수정 2021.10.08. 오후 02:55 기사원문


토트넘 훗스퍼가 올리 왓킨스(25)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스톤 빌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요구할 전망이다.

스페인 '토도피차에스'는 최근 "토트넘은 벌써부터 다음 시즌 계획을 세우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은 최전방 공격수이고 현재 왓킨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왓킨스는 지난 2020년 여름 브렌트포드를 떠나 아스톤 빌라에 입단했다. 브렌트포트에서 꾸준하게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던 왓킨스는 마지막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총 49경기에서 26골 3도움을 터뜨리며 2,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약 455억 원)로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게 됐다.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왓킨스는 지난 시즌 잭 그릴리쉬와 함께 팀 내 핵심 선수로 뛰며 EPL 37경기에 선발로 나서 1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 3월에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발탁되어 데뷔전 데뷔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이에 토트넘도 왓킨스를 주시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을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한 토트넘은 공격 자원으로 브라이언 힐만 데려오는데 그쳤다. 특히 최전방에는 케인이 유일한 1군 자원이며 데인 스칼렛은 아직 어리다. 시즌 초 임시방편으로 손흥민이 원톱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토도피차에스'는 "왓킨스는 득점력이 준수한 스트라이커이면서도 기동성과 공간 침투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는 손흥민, 케인과 좋은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아스톤 빌라는 협상하기 어려운 구단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토트넘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영국 '익스프레스'의 루크 햇필드 기자가 예상 이적료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아스톤 빌라는 왓킨스의 이적료로 최소 5,000만 파운드(약 813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그를 영입하는데 3,000만 파운드가 들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릴리쉬를 맨체스터 시티로 보내면서 막대한 금전적인 이익을 취했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약 7년 동안 활약한 뒤 최근 1억 파운드(약 1,624억 원)의 이적료로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는 EPL 이적료 최고 기록이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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