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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경계 1순위 아즈문, 아스널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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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르다르 아즈문(왼쪽) | 게티이미지코리아


벤투호의 경계 1순위이자 이란 에이스인 사르다르 아즈문(26·제니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의 ‘온제 몬다이얼’은 8일 아스널이 아즈문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침없는 투자를 자랑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 토미야스 타케히로, 아론 람스데일 등을 데려오는데 무려 1억 4200만 파운드(약 2258억원)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이번 시즌 7경기를 치른 현재 3승1무3패에 그치며 11위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거너스라는 애칭과 달리 좀처럼 터지지 않는 득점력이 문제다. 7경기에서 5골이 전부로 경기당 평균 득점이 1골이 안 된다. 아스널보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구단은 2골의 노리치 뿐이다. 아스널이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것은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아즈문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몸값 대비 뛰어난 실력으로 고려 대상일 수 있다. 꾸준히 러시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이번 시즌 제니트에서 9경기를 뛰며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A매치에선 56경기를 뛰며 37골을 넣었다. 반면 예상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44억원)에 불과하다. 최근 유럽 이적시장에서 웬만한 공격수의 몸값을 고려하면 절반도 되지 않는다.

이번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도 토트넘 홋스퍼와 올림픽크 리옹, 레버쿠젠, AS로마 등이 그를 원했으나 구단의 반대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다만 아즈문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돼 이적료를 챙기려면 겨울에라도 팔아야 하는 변수가 있다. 아즈문 역시 겨울에 떠나지 못한다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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