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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나이지리아 감독 "메시 좋아하지만 축구엔 자비 없다"

streem 2 1601 0 0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질긴 인연을 꼽으라면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는 26일(현지시간·한국시간 27일 오전 3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은 두 나라의 월드컵 조별리그 다섯 번째 맞대결이다.

반복되는 조우가 특히 반갑지 않은 쪽은 나이지리아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8위인 나이지리아는 앞서 네 번의 맞대결에서 5위 아르헨티나에 번번이 승점 3점의 제물이 됐다.

그러나 다섯 번째 맞대결을 앞둔 이번 월드컵에선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의 침묵 속에 1무 1패로 D조 최하위이고, 나이지리아는 1승 1패로 조 2위에 올라 있다.

크로아티아가 일찌감치 2승으로 16강행을 확정한 상황에서 나이지리아와 아이슬란드, 아르헨티나가 남은 16강 티켓을 놓고 싸우는데 그중에 나이지리아가 제일 유리한 고지에 있다.

벼랑 끝에 몰렸던 아르헨티나에 한 줌 희망을 준 것도 나이지리아였다. 나이지리아가 아이슬란드를 2-0으로 꺾어주면서 아르헨티나에도 '경우의 수'가 생겼다.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에 모두 이번 맞대결은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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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슬퍼용 2018.06.26 01:47  
출처써야함
streem 2018.06.26 01:47  
출처연합뉴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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