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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내쫓고 들어왔던 안드레, NON-EU 곧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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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내쫓고 들어왔던 안드레, NON-EU 곧 '탈피'

기사입력 2021.10.11. 오후 05:07 최종수정 2021.10.11. 오후 05:07 기사원문


발렌시아의 마르쿠스 안드레가 NON-EU(비유럽쿼터)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 예정이다.

스페인 '아스'는 11일(한국시간) "올여름 안드레가 발렌시아로 이적함에 따라 이강인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안드레는 비유럽쿼터를 차지했고, 이에 이강인이 그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하지만 안드레가 이제 이중국적을 취득할 수 있게 되면서 발렌시아는 한 자리가 비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강인은 발렌시아와의 10년 동행을 마치고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기대주였던 이강인이었으나 출전 시간 문제로 애를 먹었다. 기존 계약 기간은 2022년 여름.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자 발렌시아는 전방 공격수 보강을 위해 이강인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발렌시아가 데려온 선수는 브라질 국적의 안드레였다. 발렌시아는 3장의 비유럽쿼터 자리에 이강인, 막시 고메스(우루과이), 오마르 알데레테(파라과이)가 있었다. 안드레를 등록하기 위해선 한 자리를 비워야 했고, 이강인을 보냄으로써 조건을 충족했다.

어쩌면 성급한 결정이었을 수도 있다. 매체는 "안드레는 2015년부터 스페인에 거주했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그가 이중국적을 취득하는 데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안드레는 내년 여름 전에 스페인 국적을 얻게 됨에 따라 발렌시아는 비유럽쿼터 자리가 남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강제로 이적을 단행해야 했던 이강인에게 매우 황당한 소식이다. 심지어 안드레는 올 시즌 라리가 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치는 등 부진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이강인을 내치면서까지 데려올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영입이라 볼 수 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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