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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미친 듯 뛰었다' 손흥민, 메시-호날두-레반도프스키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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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미친 듯 뛰었다' 손흥민, 메시-호날두-레반도프스키 압도

기사입력 2021.10.15. 오후 02:50 최종수정 2021.10.15. 오후 02:50 기사원문
손흥민(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 5년간 유럽에서 가장 날카로운 공격수로 활약했음이 증명됐다. 숫자로 밝혀졌다.

영국 '스포르팅라이프'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눈길을 끄는 선수'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분야의 선수들을 분석했다. 올 시즌 가장 날카로운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주목할 부분은 손흥민의 부분이다. 매체는 지난 5년간 장기적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공격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손흥민은 손흥민은 2016/2017시즌 이후 유럽 5대 빅리그에서 기대 득점(xG) 대비 실제 득점이 가장 많은 선수라는 통계가 도출됐다. 

'xG값'은 양질의 슈팅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볼 수 있는 지표다. 2016/2017시즌 이후 지금까지 손흥민의 xG값은 45.7골인데, 실제 득점은 69골이다. xG값 대비 51%의 득점을 더 넣은 것이다. 팀 동료인 해리 케인이 21%,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 36%,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23% 등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놀라운 수치다.



매체는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는 물론 케인을 넘었다"라며 "케인은 처음 이적설로, 지금은 슬로우 스타트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10월 A매치에서 2골을 기록하고 소속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해 주말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토트넘은 EPL 7라운드까지 4승 3패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이다. 개막 후 3연승을 거뒀지만 이후 3연패를 기록했다. 3경기에서 1골 9실점을 기록했고, 누누 산투 감독의 조기 경질설까지 나왔다.

하지만 A매치 직전 아스톤빌라와의 7라운드에서 2-1로 승리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이 올 시즌 EPL에서 기록한 6골 중 절반인 3골은 손흥민이 기록했으며, 케인은 아직 리그 득점포를 기록하지 못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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