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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잠재력' 미나미노, 이젠 이적해야 할 때" 日언론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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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잠재력' 미나미노, 이젠 이적해야 할 때" 日언론의 진단

기사입력 2021.10.16. 오전 05:18 최종수정 2021.10.16. 오전 05:18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일본 대표팀 미나미노 다쿠미(26, 리버풀)에게 이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미나미노는 0-1로 패한 지난 7일 사우디 아라비아 원정, 2-1로 이긴 호주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두 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조별리그에 나선 미나미노지만 과거 화려했던 몸놀림은 몇차례 보여주지 못한 채 교체됐다. 

그러자 일본 언론들이 미나미노에 대한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잘츠부르크에서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로 이적한 미나미노지만 위르겐 클럽 감독으로부터 출전시간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한 채 백업 선수로 전락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 미나미노는 이번 시즌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에 출전했을 뿐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은 전무한 상태다. 

이에 일본 잡지 '더 월드'는 15일 최근 미나미노의 기량은 최고였을 때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면서 "역시 이적하는 것이 최선인가. 26세로 아직 나이가 젊은데 언제까지 리버풀 백업으로 있기는 매우 아깝다"고 아쉬워했다. 

이 매체는 미나미노에 대해 "소속 클럽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리버풀에 영입된 만큼 잠재력은 숨어있지만 어떻게든 출장기회를 늘여야 한다"면서 "이토 준야가 바로 그 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토 준야는 벨기에 헹크에서 뛰고 있다. 이에 "비록 클럽 수준은 떨어져도 벨기에 명문 헹크 부동의 스타로 활약, 최근 호주전에서 가장 존재감 있는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계속적인 출장 기회가 선수 기량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다. 

이 매체는 "잘츠부르크에서 두각을 나타내 잉글랜드 명문 리버풀로 이적한 미나미노의 잠재력은 가가와 신지에 비견될 수 있다"면서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출장 기회를 얻은 것은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를 떠났을 때였다. 이제 진지하게 이적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일본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가가와는 현재 그리스 PAOK에서 뛰고 있다. 클롭 감독이 이끌던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박지성이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년 동안 활약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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