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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구 발전 ‘청사진’ 나왔다…17개시도에 실업당구팀 1개씩 창단

보헤미안 0 162 0 0

당구연맹 2024년까지 전략 담은 ‘뉴KBF 어젠다2024+’ 발표
당구산업 백서도 편찬…“당구를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로”
학원스포츠클럽리그, 여성 및 어르신당구사업도 활성화
디비전리그 2024년 완성…종목별 국제대회 유치


대한당구연맹이 2024년까지 전략 담은 ‘뉴KBF 어젠다2024+’ 를 발표했다.(사진=본사 DB)중장기 한국당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나왔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회의실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한국당구 발전을 위한 비전 전략인 ‘뉴 KBF! 어젠다(AGENDA) 2024+’(이하 어젠다 2024+)를 발표했다.

당구연맹은 ‘어젠다 2024+’에서 오는 2024년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당구실업팀 1개씩 만들고 당구산업백서도 편찬하는 등 당구를 우리나라 대표 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 2021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가운데)과 대의원들.(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Go Billiard Play Billiard’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어젠다 2024+’는 5대 추진목표와 이를 뒷받침할 12대 정책 및 32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당구산업 확대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 실업팀 1개씩 창단하고 장차 국군체육부대당구팀 창설도 추진하기로 했다.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당구 구현’을 위해선 학원스포츠클럽리그를 실시하고 여성 및 어르신 사업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특히 당구산업 백서도 만들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기구 유치 및 임원 진출확대도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당구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한 당구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관련 프로그램을운영키로 했다.

대한당구연맹 2021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 전경. (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특히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KBF 디비전시스템’을 2024년까지 완성하기로 하고 현재 운영 중인 시군구(D5)-시도(D4)리그에 이어 광역(D3)-전국(D2, D1)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 추후 기존 당구대회는 디비전 리그에 편입)

또한 캐롬·포켓볼·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각 종목별 주요 국제대회 유치, 국가대표팀 운영 체계화, 국제대회 우수 성적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당구연맹 박보환 회장은 “이번 중장기 비전 전략을 통해 지난 1월 취임 이래 중점을 두었던 소통과 상생을 중심으로 당구연맹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환 회장은 “종목단체에게도 변화의 시기가 다가왔다. 당장의 근시안적 사업 추진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종목 가치 구축을 위해 ESG경영 체계를 도입하고, 누구나 공감 가능한 투명한 단체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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