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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기 효과’ 양홍석까지 전천후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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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기 효과’ 양홍석까지 전천후 선수가 됐다 [오!쎈 잠실] 

기사입력 2021.10.17. 오전 06:47 최종수정 2021.10.17. 오전 06:47 기사원문


[OSEN=잠실, 서정환 기자] 하윤기(22, KT)의 대활약에 KT가 우승후보의 포스를 뽐내고 있다. 

수원 KT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홈팀 서울 삼성을 95-80으로 이겼다. 3승1패의 KT는 오리온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삼성(2승2패)은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6위로 처졌다. 

하윤기는 프로 첫 덩크슛을 터트리는 등 데뷔 후 최다인 23점을 폭발시키며 1순위 신인 이원석(8점, 3리바운드, 3블록슛)과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하윤기의 대활약으로 KT는 3쿼터 일찌감치 19점을 달아나 승부를 갈랐다. 

하윤기 효과는 크다. 하윤기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켜주고, 패스를 차곡차곡 득점으로 연결해 KT는 공수가 안정됐다. 지난 시즌까지 4번으로 뛰던 양홍석은 이제 3번으로 뛰면서 경쟁력이 배가됐다. 

이날 양홍석은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시간이 26분 38초에 불과했는데 야투 7개 중 5개를 성공했다. 스틸도 2개를 해주며 수비까지 좋아졌다. 하윤기가 박스아웃을 든든하게 해준 덕분에 양홍석이 리바운드도 쉽게 따고 있다. 양홍석의 패스는 하윤기가 쉽게 득점해준다. 서로 윈윈이다. 

경기 후 서동철 감독은 “(양)홍석이가 득점 외에 정말 팀 공헌도가 어마어마하다. 리바운드와 수비가 아쉬웠는데 그 부분도 하고자하는 의욕이 생겼다. 칭찬해주고 있다”며 만족했다. 

이날 KT는 공격리바운드를 무려 15개나 걷어냈다. 하윤기 효과로 동료들이 큰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잠실=김성락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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