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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감독의 우려 "레길론과 힐, 국대에서 슬픔 안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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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 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이 주말 리그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 중 일부가 "슬픔"을 안고 돌아왔다며 우려했다.

누누 감독은 18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사전 기자회견에서 "A매치 주간에는 다양한 상황이 펼쳐진다. 어떤 선수는 A매치에 풀타임 뛰고, 다른 선수들은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한다. 이런 현상이 종종 문제를 야기한다. 위고 요리스와 같은 선수들은 행복한 상태로 돌아온다. 하지만 세르히오 레길론과 브리안 힐과 같은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오직 먹고 자기만 하고 돌아와 슬플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레프트백 레길론과 윙어 힐은 지난 11일 프랑스와의 유럽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나란히 결장했다. 힐은 그나마 그 이전에 열린 이탈리아와의 준결승전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15분 남짓 뛰었지만, 레길론은 마르코스 알론소(첼시)의 존재에 밀려 말 그대로 벤치만 달구다 런던으로 복귀했다. 반면 프랑스 골키퍼인 요리스는 스페인전에 출전해 2대1 승리를 통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누누 감독이 예시로 들지 않았지만, 주전 공격수 손흥민은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누누 감독의 이 발언을 통해 클럽 감독이 A매치 데이 이후에 느끼는 고충을 엿볼 수 있다.

토트넘은 7경기에서 4승 3무, 승점 12점을 획득하며 9위에 처져있다. 강등권에 있는 뉴캐슬(3점)을 잡으면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까지 오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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