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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EPL 최고 공격수잖아" 극찬에 팬들은 "과대평가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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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해리 케인을 향한 현지 여론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각) “케인이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라는 말에 동의하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의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주장이었다. 이외에도 “웨스트햄의 미카일 안토니오가 더 잘한다”, “케인은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보다도 못 한다”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스카이 스포츠’는 갑자기 왜 이런 게시글을 올렸을까. 다름 아닌 현역 축구선수 제이 로드리게스(번리)가 27일 “케인이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하다. 케인은 스트라이커가 갖춰야 할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하는 걸 보면 최고의 공격수가 틀림없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로드리게스는 케인을 극찬했다. 그는 “케인은 어떤 순간에서도 골을 결정지을 수 있다. 월드 클래스다. 단언컨대 최고의 스트라이거다. 이런 대단한 선수를 상대하는 건 언제나 좋은 일”이라며 토트넘 공격수 케인을 치켜세웠다.

토트넘과 번리는 오는 28일 오전 3시 45분에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16강전을 치른다.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 비테세전 0-1 패배, EPL 웨스트햄전 0-1 패배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토트넘은 2부리그 소속인 번리를 꺾고 리그컵 8강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같은 시각 리버풀은 프레스턴과 16강전을 치른다. 레스터 시티는 브라이튼, 맨체스터 시티는 웨스트햄, 브렌트포드는 스토크 시티를 상대한다. 하루 전에 진행된 리그컵 16강전에서는 아스널, 첼시, 선덜랜드가 각각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 퀸즈파크레인저스(QPR)를 누르고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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