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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정우영, 12경기 무패 도전의 핵심 선수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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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프라이부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그로이터퓌르트전 '키플레이어'로 꼽혔다.


프라이부르크는 30일(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리그 최하위 퓌르트와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를 치른다.


28일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프라이부르크와 퓌르트 경기의 프리뷰 기사가 공개됐다. 정우영이 경기의 핵심 선수로 꼽혔다. 분데스리가 측은 "프라이부르크는 퓌르트를 상대로 무패 기록 연장을 노린다. 정우영이 퓌르트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 무패 행진 중이다. 리그에서는 9경기 5승 4무를 기록하며 승점 19점을 얻었다. 분데스리가 유일한 무패 팀이고, 선두 바이에른뮌헨(승점 22), 2위 보루시아도르트문트(승점 21)에 이은 리그 3위에 올라있다. DFB(독일축구협회)포칼 2경기에서도 아직 패한 적이 없다. 1라운드 뷔르츠부르크 키커스전에서 1-0으로 이겼고, 2라운드 오스나브뤼크와의 경기에서는 연장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뒤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정우영은 팀의 무패 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실하게 전방 압박을 수행하는 것에 더해 주득점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동료 공격수 루카스 횔러와 함께 경기 당 슈팅 횟수가 팀 내에서 가장 많다. 매 경기 1.8회 슈팅을 때렸다. 슈팅 시도가 많은 만큼 결과물도 만들어 내고 있다. 횔러와 팀 내 리그 득점 공동 1위다. 9경기 3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 측은 정우영의 기록을 언급하며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덧붙였다. 이어 "주중 오스나브뤼크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던 정우영과 1순위 골키퍼 마르크 플레컨 등 주요 선수들은 주말 경기에 선발로 복귀할 것"이라며 체력을 안배한 정우영의 출격을 예상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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