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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짐 싸겠네, 잘츠부르크 후배 골잡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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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짐 싸겠네, 잘츠부르크 후배 골잡이 온다

기사입력 2021.11.03. 오후 08:43 최종수정 2021.11.03. 오후 08:43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이 최전방 강화를 꿈꾼다. 빅리거 양성소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미나미노 타쿠미(25) 후배를 빼올 계획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3일 “리버풀이 잘츠부르크 소속이자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19)를 노린다”고 보도했다.

아데예미는 2018년 여름 잘츠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 리그 12경기에 나서서 10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골을 터트렸다. 지난 9월 독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아르메니아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잘츠부르크는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키워 빅리그로 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미나미노가 있다. 리버풀은 지난해 1월 미나미노를 품었다. 이번에는 아데예미가 빅클럽들의 타깃이다. 최근 리버풀,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주시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잘츠부르크는 유럽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탤런트를 배출하는 팀 중 하나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아데예미도 마찬가지다. 리버풀이 2022년에 그를 최전방에 추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4년 6월까지 계악된 아데예미는 최근 독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이 몸담았던 바이에른 뮌헨 복귀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적에 관해 긴장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빅클럽 관심은 영광이다.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잘츠부르크와 도약하고 싶다.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을 기했다.

아데예미가 합류할 경우 가뜩이나 입지가 좁은 미나미노는 전력 외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 리그컵에서 3골을 넣고 있지만, 리그에서 1경기(3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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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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