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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영입 예고' 토트넘, 케인의 투톱 파트너는 SON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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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토트넘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일(한국시간) 콘테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경질한 토트넘과 콘테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2-23시즌까지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로 대대적인 전력 보강 가능성이 점쳐진다. 독일 트랜스퍼마크트는 4일 '콘테 감독은 전통적으로 이적 시장에서 많은 돈이 필요한 감독이다. 콘테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계약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토트넘 구단 운영진이 콘테 감독에게 선수 영입을 약속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세리에A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선수 영입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벤투스 출신의 파라티치 단장과 지난시즌 인터밀란의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던 콘테 감독은 세리에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영입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블라호비치와 AC밀란 미드필더 케시에, 인터밀란의 바렐라와 바스토니 등의 영입설이 관심받고 있다.

트랜스퍼마크트는 블라호비치에 대해 '블라호비치는 콘테의 3-5-2 시스템에서 케인과 투톱을 형성할 수 있다'면서도 '블라호비치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유벤투스,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에는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공격진에서 케인과 좋은 호흡을 보이는 선수다. 잉글랜드 클럽들의 빡빡한 일정을 고려하면 로테이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이전부터 블라호비치 영입설로 주목받았다. 블라호비치는 올 시즌 세리에A에서 8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피오렌티나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콘테 감독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할 경우 손흥민과 케인의 투톱 기용을 예측하고 있지만 블라호비치가 토트넘에 합류할 경우 공격진 변화 가능성이 있다.

케시에 역시 토트넘 이적설로 주목받고 있다. 케시에의 시장가치는 5500만유로(약 753억원)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AC밀란과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케시에는 토트넘 선수단 중 최고 수준의 주급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이 영입을 노리는 인터밀란의 바스토니와 바렐라는 인터밀란과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토트넘은 산체스를 방출 대상으로 고려 중인 가운데 선수단 개편을 위해 베르바인, 로 셀소, 세세뇽, 알리 등이 팀을 떠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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