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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의 독설 "토트넘 경기력, 시설 값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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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테서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G조 4차전 경기로 토트넘홋스퍼 데뷔전을 치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냉정하게 팀 전력을 평가했다.

콘테 감독은 3-2 승리로 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토트넘 선수간이 가진 잠재력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구단이 갖춘 인프라를 높이 평가했다. "물론 우리 팀은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경기장은 열정으로 가득하고 훈련장은 아마도 세계 최고의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구단도 이런 시설이 있는지 모르겠다.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한 이유 중 하나다."

이어 "구단이 내게 보내준 신뢰에 보답하고 싶다"라며 시설에 걸맞은 경기력을 만드는 게 자신의 일이라고 했다.

"지금은 축구적인 면에 집중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경기장과 훈련장에 걸맞은 레벨의 축구를 하는 건 지금으로선 아주 어려운 일이다. 이런 상황은 본 적이 없다. 선수들과 나는 훈련을 아주 많이 해야 한다. 축구적인 면을 발전시키고 싶다. 오늘 팬들의 성원이 대단했고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

콘테 감독은 피테서전을 통해 토트넘의 현 주소를 파악했다며 해결책은 훈련을 통해 팀을 발전시키는 것 뿐이라고 했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술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많은 면에서 훈련이 필요하다. 난 훈련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중요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콘테 감독은 7일 에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통해 토트넘의 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콘테 감독은 가장 큰 숙제로 훈련 시간이 충분치 않은 것을 꼽았다. 피테서전 후 이틀 휴식 만에 리그 경기를 치러야 한다. 리그 경기 후에는 2주 간의 A매치 휴식기가 이어진다.

모든 선수들을 공평하게 대하겠다고 밝힌 콘테 감독은 경기 다음 날 뛰지 않은 선수들로 정상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했다. A매치 기간에도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선수들과 강도 높은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콘테의 조련을 받은 토트넘이 어떤 식으로 개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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