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 한 달 용돈이..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호날두는 여자친구 조지나를 다 망쳐놔&…

SCMP는 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임신한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어떻게 망쳐놨는지: 루이비뚱 보석 트렁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심지어 매달 11만 달러(약 1억3천만 원)의 용돈까지’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조니아의 상상을 초월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다.

SCMP는 18세에 포르투갈 국가대표가 된 호날두는 짧은 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이 됐다며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현역 팀 스포츠 선수 총 수입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만 1억 2000만 달러를 저축했다”고 운을 뗐다.

SCMP는 “그렇다면 호날두가 이 모든 현금으로 무엇을 할까?”라고 자문한 뒤 “물론 사랑하는 파트너에게 돈을 쓴다”며 “그가 조지나를 망치기 위해 과시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고 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축구에 관한 책을 쓴다면, “그는 ‘당신의 여자친구를 기쁘게 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책도 쉽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SCMP는 “자동차와 보석부터 시계, 휴가, 빌라에 이르기까지 호날두는 한때 디자이너 매장에서 일하는 데 지쳤던 스페인 소녀의 발에 세상을 사주었다”며 “그러나 호날두를 최고의 선물 제공자로 인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조지나는 호날두에게 약 415,000달러 짜리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선물했다. 호날두는 ‘내 생일을 축하할 시간이다. 내 사랑, 이 놀라운 놀라움에 감사한다’고 했다”며 “호날두는 무엇보다 조지나를 망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조지나는 부가티 베이론, 페라리 F12 TDF, 메르세데스-벤츠 G-63,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 등을 타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매체는 “그러나 그 모든 것보다 더 멋진 것은 호날두가 2015년 자신과 가족을 위해 2,800만 달러에 구입한 걸프스트림 G200 쌍발 제트기일 것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조지나 커플의 또 다른 이동 수단은 88피트 길이의 슈퍼요트다. 이 요트에는 5개의 고급 캐빈과 6개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매체는 ”이들은 팬들이 보이는 앞에서 최고의 삶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들은 종종 이국적인 장소로 가기 위해 호화 요트를 이용한다. 호날두는 휴식과 회춘을 위해 조지나를 데려갔다“고 했다.

SCMP는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 내용을 인용하며, 호날두는 헬리콥터 착륙장, 테니스 코트, 수영장, 스파가 완비된 마요르카의 1박에 13,500달러짜리 맨션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SCMP는 “일주일에 미화 512,000달러를 버는 호날두가 조지나에게 인생의 더 좋은 것을 아낌없이 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2018년 그는 미화 $83만 달러 상당의 까르띠에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조지나에게 주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조지나는 두바이 국제 스포츠 컨퍼런스에서 한 손에 150만 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했다. 그녀의 손목은 미화 45,500달러, 18캐럿 로즈골드 파텍 필립 24세 시계와 각각 미화 34,500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팔찌 3개로 장식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또 지난 10월 미화 14만6천 달러 상당의 루이 비통 말 방돔 트렁크를 선물했다.

이 매체는 이어 조지나의 비정상적으로 호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했다. 조지나의 드레스 컬렉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과 구찌로 치장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조지나가 갖고 있는 핸드백은 5만8,500달러에 달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20만1000달러짜리 악어 버킨 백도 포착됐다.

SCMP는 “로드리게스는 호날두로부터 매달 약 11만 달러의 용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것은 많은 것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녀는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와 함께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지난주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발표한 후 현재는 2명을 더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미화 3,600달러 대머리 스핑크스 고양이를 누가 잊을 수 있겠냐”며 “이 고양이는 일반 고양이 사료를 먹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SCMP는 끝으로, “포날두-조지나 커플은 마드리드, 토리노, 맨체스터에 아름다운 집을 소유했다. 이탈리아에 있는 집은 최첨단 체육관을 갖춘 매우 멋진 빌라였다. 그들은 현재 영국 체셔에 있는 450만 달러짜리 집에 살고 있다”고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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