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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모우라, 서로에게 화풀이'.. "한 번도 좋은 케미 못 보였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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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이상 토트넘 홋스퍼)가 서로에게 화를 냈다. 이를 본 팬들은 걱정이 가득하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한국 시간) “손흥민과 모우라가 에버턴전에서 서로에게 화풀이했다. 일부 팬은 이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눈치챘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에버턴 원정을 떠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후 치르는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결과는 0-0 무승부.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빠른 역습으로 에버턴 골망을 노렸으나 90분 내내 유효슛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고전했다. 선수들 처지에서는 화가 날 만한 경기였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 선수들에게 좌절감을 주는 90분이었다. 손흥민과 모우라가 경기 중 서로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분노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실 경기 중 선수들이 서로에게 불만을 표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 매체 역시 “토트넘 듀오처럼 엘리트 레벨에서 경쟁하는 팀 동료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일부 팬은 둘의 관계를 걱정하고 있다. 정확히는 모우라에게 우려가 쏠렸다. “손흥민과 모우라는 한 번도 좋은 케미를 보인 적이 없다”, “누가 모우라와 좋은 케미를 보일까?” 등 모우라를 지적하며 우려하는 의견이 있었다.

손흥민과 모우라는 2018년 1월부터 손발을 맞췄다. 최근 훈련장에서 함께 춤을 추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장에서 호흡은 물음표가 붙는다. 지금껏 4년 가까이 함께 뛰며 5골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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