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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당연히 브라운 트레이드 원치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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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당연히 브라운 트레이드 원치 않은 상태

기사입력 2021.11.11. 오전 10:40 최종수정 2021.11.11. 오전 10:40 기사원문


보스턴 셀틱스가 당연히 기존 전력 유지를 원하고 있다.
 

『NBC Sports』의 커트 헬린 기자에 따르면, 보스턴이 제일런 브라운(가드-포워드, 198cm, 101kg) 트레이드를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주 보스턴에서는 이메 유도카 감독의 관리 실패로 말미암아 보스턴이 아쉬운 행보를 보였다. 이로 인해 제일런 브라운이 좋은 활약을 하고도 경기 막판에 공격 기회를 잡지 못했으며, 제이슨 테이텀에 필요 이상으로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커스 스마트까지 공격에 직접 나서고 싶은 의사를 보이는 등 보스턴의 내부가 다소 혼란스러웠다. 플로리다 원정 이전에 팀을 정비하기 위해 별도의 시간을 가졌다. 보스턴은 안방에서 시카고 불스에 크게 앞섰으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보스턴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는 등 시즌 첫 7경기에서 2승 5패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
 

이후 보스턴은 원정을 위해 플로리다주로 이동했다. 올랜도에서 선수만 참여하는 대화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후 보스턴은 반전을 만들어냈다. 플로리다 원정 2연전을 무도 수확하며 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에 패했지만,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따내면서 선전했다. 팀도 더디지만,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보스턴의 원투펀치인 테이텀과 브라운의 역할이 다소 정돈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트레이드에 관한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무엇보다, 소식 전달로 정평이 나 있는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가 벤 시먼스(필라델피아)가 보스턴행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사안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가 됐다.
 

그러나 보스턴은 시먼스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이 됐다. 더군다나 브라운을 매물로 시먼스 영입전에 뛰어들 이유는 더욱 없다. 브라운은 정상급 득점원이다. 반면, 시먼스는 한계가 명확하다. 플레이오프에서 명암이 엇갈려 있기도 해 가치 차이가 현격하다. 그럼에도 이와 같은 소식이 나온 것은 이례적이었다.
 

일각에서는 카라니아 기자가 시먼스의 입장을 일정 부분 대변해 본 것에 불과하다는 시선도 있다. 보스턴은 곧바로 브라운을 내보낼 이유가 없음을 피력했다. 원투펀치를 비롯해 기존 전력이 공고한 가운데 바꿀 이유가 전혀 없다. 테이텀이나 브라운을 보내지 않고 시먼스를 데려올 수 있다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거래가 진행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보스턴이 설사 시먼스 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있다 하더라도 테이텀이나 브라운을 보내지 않으려 한다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관심을 가질 리 만무하다. 필라델피아는 시먼스를 대체할 올스타를 품길 바라고 있다. 당연히 필라델피아가 보스턴이 제시하는 조건을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
 

종합하면, 현실적으로 보스턴이 시먼스에게 관심이 있지 않다. 트레이드 가능성도 0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보스턴도 굳이 브라운을 트레이드할 이유가 전혀 없으며, 설사 트레이드해야 한다면 많은 것을 받아낼 수 있는 팀과 거래하는 것이 당연하다. 즉, 보스턴이 브라운을 보낼 일은 당연히 없다.
 

브라운은 이번 시즌 현재까지 8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36.5분을 소화하며 25.6점(.493 .397 .780) 6.1리바운드 2.5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NBA 진출 이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그는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리면서 테이텀과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영예도 안았다.
 

그러나 현재 그는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허벅지가 좋지 않아 자리를 비우고 있으며, 지난 주말 기준으로 복귀하는데 최소 1주에서 최대 2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아쉬운 점은 이번에도 부상을 비켜가지 못했다. 데뷔 이후 첫 세 시즌 동안에는 공이 70경기 이상을 소화했으나, 이후에는 60경기 이상을 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사진_ NBA Mediacentral

 

기사제공 바스켓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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