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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신승' 日, 축구협회장 칭찬 또 칭찬.. 韓 언론에는 불만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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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일본 축구협회 회장의 이례적인 칭찬과 함께 일본 언론이 한국의 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일본은 11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악 B조 최종예선 5차전서 베트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획득한 일본은 3승 1무 1패 승점 9점으로 조 3위에 올랐다. 

일본은 전반 17분 미나미노가 왼쪽에서 연결한 크로스를 이토 준야가 침착하게 득점, 1-0으로 앞섰다. 또 일본은 전반 40분 추가 득점을 뽑아냈지만 주심이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일본은 승리를 거둔 후 축구협회 회장이 이례적으로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다시마 고조 회장은 경기 후 "선수들이 장거리 이동을 펼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지만 필요한 승점 3점을 따낸 것이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이어 "이상한 VAR 판정이 있었지만 감독과 선수들은 침착하게 플레이를 펼쳤다. 다음 경기도 컨디션을 가다듬고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FIFA 랭킹은 28위로 베트남과 비교하기 힘들다. 베트남의 FIFA랭킹은 98위다. 일본은 비록 원정이라고 하지만 힘겹게 승리했다. 그러나 축구협회 회장이 칭찬할 정도였다. 

반면 일본 언론은 불만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언론의 딴지 때문이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일본의 승리에 대해 한국매체가 불만을 나타냈다. 박항서 감독이 일본 축구를 상대로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 힘 관계에 따르면 일본은 1-0 승리에 만족할 수 없다. VAR 판독에 의해 골이 취소됐지만 더 많은 골로 승리하고 싶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하지만 오만과 원정 승리를 거두고 중국-호주전 결과에 따라 2위 부상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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