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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 심장 문제 심각.. "더는 축구를 못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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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FC 바르셀로나)를 그라운드에서 못 볼 수도 있다.

바르사는 지난 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구에로가 심장 문제로 조셉 브루가다 박사에게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 그는 3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발표했다.

아구에로는 지난달 31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 홈경기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 경합 후 불편한 기색을 보였고, 결국 필리피 쿠티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현지 다수 매체는 ‘아구에로가 부정맥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한 모양이다. 은퇴 가능성까지 떠올랐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2일 “아구에로가 더는 축구를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는 아구에로의 부상을 회의적으로 바라봤다. 그를 피치 위에서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인 아구에로는 올 여름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바르사에서는 날개를 펴지 못했다. 시즌 시작 전인 8월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고, 2달여간의 회복기를 가졌다.

지난달 18일 발렌시아와 경기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구에로는 24일 ‘맞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제 막 컨디션을 끌어올리던 차에 심장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아구에로의 정확한 상태 및 은퇴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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