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작년보다 돈 더 쓴다" 토론토 사장의 약속, 류현진 2022년 PS 복귀하나

Sadthingnothing 0 346 0 0


"작년보다 돈 더 쓴다" 토론토 사장의 약속, 류현진 2022년 PS 복귀하나

기사입력 2021.11.14. 오후 06:31 최종수정 2021.11.14. 오후 07:09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토론토가 2021시즌보다 2022시즌에 돈을 더 쓸 계획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021-2022 FA 시장에서 로비 레이와 마커스 세미엔을 붙잡는 게 지상과제다. 이들을 놓칠 경우 그에 준하는 자원들을 영입할 준비도 마쳤다.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토론토는 로테이션과 내야의 큰 구멍을 메울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마크 샤피로 사장은 토론토가 2021년보다 2022년에 더 많은 돈을 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이것은 확실히 아메리칸리그 동부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준비가 됐다고 봐야 한다. 젊은 핵심들이 올인할 순간이 왔다"라고 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 91승을 따내고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예년 같으면 여유 있게 가을야구를 만끽할만한 성적이었지만, '알동' 경쟁이 그만큼 엄청나다. 리빌딩을 하면서 꾸준히 호성적을 내는 탬파베이 레이스, 영원한 '악의 제국' 뉴욕 양키스가 버티고 있다. 올 시즌 약할 것으로 보인 보스턴 레드삭스도 저력이 있었다.

특히 뉴욕 양키스가 이번 오프시즌을 벼르고 있다. 2009년 이후 올해까지 1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놓쳤다. 알동을 넘어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큰 손. 전통적으로 특급 FA 구매 및 사치세 납부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올 겨울에도 돈을 쓸 준비를 마쳤다. 2021-2022 FA 랭킹 1~2위를 다투는 코리 시거와 강하게 연결돼있다. 올 시즌 주전 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는 공수에서 생산력이 떨어지며 2루로 옮겼고, 이번 FA 시장에서 강한 공수겸장 유격수에게 눈독을 들인다.

MLB.com은 양키스의 스탠스를 두고 "새로운 CBA(노사협정)가 어떻게 설정되느냐에 따라 사치세 문턱을 넘을 준비가 돼 있다. 양키스는 FA 시장에서 프리미엄 유격수를 놓고 다른 팀들과 경합 중이다. 아마도 투수와 포수도 영입경쟁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양키스가 시거를 영입하고 투수와 포수를 적절히 보강하면 알동 우승 및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 수 있다. 결국 토론토로선 양키스의 전력보강을 감안하더라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입장이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는 룰5드래프트에 대비해 유망주 보호에 나섰고, 보스턴 레드삭스도 비교적 잠잠하다.

결국 올 겨울 알동의 1차 승부는 양키스와 토론토의 전력보강이다. 류현진이 내년에는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샤피로 사장의 말이 현실화되는 게 중요하다.

[마크 샤피로 사장(위), 류현진(아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