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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임경진 하야시 1위. 하윤정 10연타 105점 32강행-휴온스LPBA챔피언십

보헤미안 0 208 0 0

이미래와 임경진이 여유있게 조1위를 차지하며 32강에 진출했다. 하윤정은 최고 하이런 10연타에 최고 득점 110점으로 1위를 질주했다.

조1위로 64강에 오른 이미래(왼쪽)와 임경진(사진=PBA. 브릴리언트 빌리아드)

이미래는 16일 열린 ‘휴온스 LPBA챔피언십’ 64강 서바이벌 전(소노캄 고양)에서 77점을 기록, 2위 김정미와 28점차의 차이를 보이며 편안하게 32강으로 달려갔다.

유튜브에서 당구 강좌를 하고 있는 하윤정은 64강 1턴에서 최고 하이런과 에버리지 그리고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10연타, 1.250, 110점이었다.

하윤정이 혼자 치고 달리는 바람에 박수아는 50점의 기록만으로도 2위를 차지, 32강행에 동승했다. 백민주는 34점으로 탈락했다.

임경진은 팀리그 멤버였던 김갑선을 2위로 밀어내며 1위룰 했다. 임경진은 전반 마지막과 후반 첫 이닝에서 연타를 쏘아 올리며 83점에 에버리지 1.045를 기록했다.

임은 2019년 국토정중앙배 우승자로 당시 준결승에서 스롱 피아비, 결승에서 김민아를 꺾었다.

하야시는 89점으로 조 1위, 강지은은 64점으로 72점의 김은빈에 이어 2위로 64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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