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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23분' 10명 울버햄튼, '스털링 100호골' 맨시티에 0-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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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전반 종료 직전 히메네스의 퇴장으로 10명이 된 울버햄튼이 패했다. 황희찬은 교체 출전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2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 황희찬은 후반 22분 투입됐다.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 투톱에 넬송 세메두, 레안데르 덴동커, 후벵 네베스, 주앙 무티뉴, 라얀 아이트 누리 중원을 가동했다. 막스 킬먼, 코너 코디, 로망 사이스가 수비수로, 조세 사가 골키퍼로 나섰다.

맨시티는 잭 그릴리시, 가브리엘 제수스, 라힘 스털링을 공격수로, 일카이 귄도안,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를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올렉스 진첸코, 아이메릭 라포르테, 후벵 디아스, 주앙 칸셀루가 수비수로 나서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리그 선두 맨시티가 볼을 쉽게 소유하고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2분 박스 안으로 지입한 스털링이 슈팅하면서 넘어졌지만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7분 칸셀루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9분 실바가 수비수 사이를 비집고 시도한 왼발 슈팅도 골문 밖이었다.

전반 28분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울버햄튼 선수끼리 충돌이 일어났다. 두 선수 모두 쓰러졌다. 네베스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킬먼의 두피에는 출혈이 발생했다.

경기가 속행됐다. 전반 36분 스털링이 오른쪽 측면 연계 이후 사이스를 쉽게 뚫어내고 크로스까지 날카롭게 보냈으나 슈팅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에 큰 변수가 발생했다. 히메네스가 1분 만에 연속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을 받았다. 울버햄튼이 수세 속에서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맨시티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슈팅이 빠르게 이어졌다. 스털링의 과감한 돌파가 몇 차례 위협을 만들었다. 결국 후반 18분 맨시티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실바의 크로스가 무티뉴의 팔에 맞았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VAR 판독으로도 판정은 유지됐다. 스털링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터트렸다.

울버햄튼이 실점 직후 황희찬을 투입했다. 10대11의 싸움에서 울버햄튼은 하프라인도 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 트린캉, 다니엘 포덴세가 연이어 투입됐지만 전황을 바꾸지 못했다.

맨시티가 1골 차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16라운드도 리그 선두를 지켰다.(사진=라힘 스털링)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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