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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돼가는 비니시우스, 레알과 재계약 진행 중..발언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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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협상을 펼치고 있다.

유럽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비니시우스 측은 이미 계약 연장 협상에서 레알에 청신호를 줬다. 재계약은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레알로 이적 이래 '미래'로 평가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데뷔 시즌 무려 공식전 36경기나 기회를 받았고, 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를 알렸다. 물론 정체기도 존재했다. 2019-20시즌 38경기 5골 4도움, 2020-21시즌 49경기 6골 7도움에 그쳤다.

그러다 올 시즌 제대로 물올랐다. 자신의 장점이었던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이 적절하게 통하고 있으며 결정력까지 겸비했다. 이에 현재까지 스페인 라리가 16경기 10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골 4도움을 만들어냈다.

특히 라리가에선 카림 벤제마와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팀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벤제마(12골)와 나란히 득점 랭킹 1,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레알 팬들은 현재 비니시우스를 '비닐신'이라고 칭하며 총애하고 있다.

이렇듯 기량이 만개하자 유럽 클럽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킬리안 음바페의 이탈이 예정된 파리 생제르맹(PSG)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ABC'에 따르면 PSG는 연봉 1,700만 유로(약 226억 원)란 제안을 준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오로지 레알이었다. 그는 최근 스페인 '무비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게 가격을 매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레알에 남는 것을 원한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팀과 함께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스페인 언론들은 "비니시우스는 이미 구단에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얼마를 주든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레알은 다음 계약을 통해 상당한 연봉 인상을 제공할 것이며 조만간 재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설명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2년 6개월가량이 남은 가운데, 장기 계약과 함께 연봉 상향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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