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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듀오' 메시+케인 충격적인 통계..슈팅 전환율 겨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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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RT36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와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팬들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SPORT360'은 11일(한국시간) "메시와 케인은 이번 시즌에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며 두 선수의 슈팅 전환율을 공개했다. 슈팅 전환율은 슈팅 대비 득점을 기록한 수치를 의미한다.

먼저 메시는 2.9%라는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는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기록을 보여줬다. 메시는 이번 시즌 FC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에 파리생제르맹(PSG)로 이적했다. PSG로 이적하면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되자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메시는 PSG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가 부진한 가운데도 리그에서만 30골 8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한 선수였다. 하지만 PSG로 이적한 뒤에는 리그에서 9경기 1골 4도움으로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하고 있다. 35개의 슈팅을 시도해 1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 운이 따르지 않는 장면도 있었지만 메시다운 슈팅이 나오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메시만큼 리그에서 부진한 선수가 케인이다. 케인은 지난 시즌에 23골 14도움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들어서 지난 시즌의 파괴력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리그 13경기 1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슈팅만 32번 시도했는데 단 1골이다.

그나마 컵대회에서 9경기 7골 1도움으로 체면을 살렸지만 팬들이 기대하는 건 컵대회에서의 활약이 아니다. 케인이 메시에 비해서 더 큰 비난에 직면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여름에 보여준 좋지 못한 행동 때문이다.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기 위해서 맨체스터 시티와 접촉했고, 이적을 강행하기 위해 구단 훈련에도 늦게 복귀하는 등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케인은 유로 2020에서 준우승한 충격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힘들었다고 해명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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