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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이미 오징어 게임을 봐서 볼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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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이미 오징어 게임을 봐서 볼게 없었다"

기사입력 2021.12.16. 오전 11:52 최종수정 2021.12.16. 오전 11:52 기사원문
▲ 케빈 더 브라위너.[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도 봤다.

더 브라위너가 자가 격리로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약 한 달 전, 더 브라위너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집 방 안에만 있으며 아내와 아이들과 접촉도 금했다.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19를 털어버린 더 브라위너는 맨체스터 시티에 돌아왔다. 15일(한국시간)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서는 복귀 후 첫 90을 소화했다. 이날 2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맨시티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력만 보면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지만, 더 브라위너는 고개를 저었다. 여전히 코로나19를 완전히 떨처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더 브라위너는 경기 후 "예전만큼 전력 질주가 안 된다. 아직 내 몸이 완전치 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코로나19에 걸리고 첫 4일은 정말 많이 아팠다. 열이 나고 맛, 냄새가 나지 않았다. 5일이 지나고부터 좀 나아졌지만 맛과 냄새를 느끼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렸다"고 털어놨다.

무엇보다 자가 격리 기간 특별히 무언가를 할 수 없다는 게 더 브라위너를 답답하게 했다. 코로나19에 걸렸던 다른 사람들처럼 넷플릭스를 보며 시간을 보냈지만 더 브라위너의 흥미를 끌 만한 게 없었다. 이미 '오징어게임'을 봤기 때문이다.

더 브라위너는 "자가 격리 기간 동안 넷플릭스를 많이 봤다. 그런데 이미 '오징어게임'을 봤기 때문에 볼 게 없더라. 재밌는 게 없었다. 쓰레기 같은 것들만 잔뜩 시청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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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1.12.16 18:19  
오호 대유행인가 보네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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