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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턴 희박해진다' 김광현, FA 랭킹 38위→16위 점프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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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광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FA 시장에 나온 김광현(33)이 새로운 FA 랭킹에서 16위에 올랐다. 

미국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6일(한국시간) 새로운 FA 랭킹을 공개했다. 직장폐쇄를 앞두고 많은 거물급 선수들이 서둘러 계약을 마친 가운데 아직 계약을 하지 못한 김광현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전 38위에서 22계단 올라온 순위다.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을 보낸 김광현은 올해 27경기(106⅔이닝) 7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시즌 후반 불펜으로 마운드에 오른 경기가 있지만 시즌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보내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김광현은 전형적인 4구종을 구사하며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데 능하다. 직구 대부분은 시속 90마일(144.8km)을 넘기지 못하고 헛스윙을 많이 유도하지 않는 투수치고는 높은 볼넷 비율(8.6%)을 기록했다”라고 김광현을 분석했다.

이 매체는 최초의 FA 랭킹에서는 김광현의 행선지를 샌프란시스코로 예상했지만 FA 계약 상황을 반영한 이번 랭킹에서는 필라델피아로 예상 계약팀을 바꿨다.

“세인트루이스는 9월 김광현이 팔꿈치 통증을 느낀 이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불펜으로 보직을 옮겼다”라고 지적한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필라델피아는 세인트루이스보다 내야 수비가 훨씬 좋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김광현이 필라델피아에 간다면 성적이 훨씬 안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그렇지만 필라델피아는 분명 투수 보강이 필요하다.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광현은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경력과 성적을 갖췄다”라고 평했다.

한편 새로운 FA 랭킹에서는 이전 랭킹과 마찬가지로 카를로스 코레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2위 프레디 프리먼, 3위 크리스 브라이언트, 4위 트레버 스토리, 5위 닉 카스테야노스, 6위 클레이튼 커쇼, 7위 스즈키 세이야, 8위 마이클 콘포토, 9위 카를로스 로돈, 10위 카일 슈와버 순이다.

이전 랭킹 2위 코리 시거(텍사스), 4위 마커스 세미엔(텍사스), 7위 맥스 슈어저(메츠), 9위 로비 레이(시애틀), 10위 케빈 가우스먼(토론토) 등은 계약을 마치며 이번 랭킹에서 빠졌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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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1.12.17 16:23  
미국에서 계속 뛸 것으로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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