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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싫어요' 바르사, 1807억 먹튀 매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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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필리피 쿠티뉴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6일(한국 시간) “바르사는 쿠티뉴를 내보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쿠티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을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2018년 1월, 이적료 1억 3,500만 유로(약 1,807억 원)를 기록하며 바르사 유니폼을 입었다.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만큼, 바르사가 쿠티뉴에 거는 기대는 컸다.

스타트는 좋았다. 첫 시즌 후반기에만 리그에서 8골 5도움을 올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동료들과 호흡만 개선된다면, 라리가에서도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거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후 내내 저조했다. 2018/2019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는 데 그쳤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 임대 이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뮌헨에서 폼을 끌어올린 쿠티뉴지만, 바르사에 와서 제 기량을 못 보였다.

바르사와 쿠티뉴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되지만, 구단은 이른 결별을 원한다. 지난 9일 스페인 ‘스포르트’는 바르사 1월 방출 명단을 공개했는데, 쿠티뉴가 포함됐다. 하지만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는 퇴단 생각이 전혀 없다.

결국 견해차를 좁혀야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사와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지난주 금요일에 잠깐 만났다. 양 측은 겨울 이적시장 전에 다시 만나 쿠티뉴의 미래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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