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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1위 외인 특급의 재계약, 토종 에이스는 '하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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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 1위 외인 특급의 재계약, 토종 에이스는 '하트'로 화답했다 

기사입력 2021.12.18. 오전 11:14 최종수정 2021.12.18. 오전 11:14 기사원문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내년에도 삼성과 함께 한다. 

삼성은 17일 뷰캐넌과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7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뷰캐넌은 지난 2년 동안 삼성의 마운드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최고의 투수로서 올 시즌에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6승)과 최다 이닝(177이닝)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철저한 자기 관리와 팬 서비스로 팀의 모범이 되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뷰캐넌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70만 달러에 사인했다.

삼성은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최대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일본 프로야구 출신 피렐라는 올 시즌 KBO 리그에 합류해 팀내 홈런 1위(29개), 타점 1위(97타점)를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또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더해줬다. 이로써 삼성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캐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어 아주 기쁘다는 의미였다. 

뷰캐넌을 두고 "선생님 같은 존재"라고 표현한 원태인은 "마운드에서의 마음가짐과 훈련 방법에 대해 물어본다. 뷰캐넌이 사용하는 운동 기구를 구입해 뷰캐넌의 루틴대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고마워했다. 

또 "스프링캠프 때 컷패스트볼이나 투심 패스트볼을 연습할 생각인데 뷰캐넌에게 많이 물어보고 있다. 완전히 내 구종으로 만드는데 2~3년이 걸리더라도 꾸준히 연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선생님과 같은 뷰캐넌과 내년에도 함께 하게 된 원태인. 뷰캐넌표 신무기 장착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태세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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