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중국의 끝없는 SON 찬양 "우러러보는 하늘, 골 넣고도 사과라니..."

손흥민(29·토트넘)의 리버풀전 맹활약을 본 중국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0일 "손흥민은 중국 선수들이 우러러보는 하늘 같은 존재"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같은 날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시나스포츠는 경기 후 현지 인터뷰를 인용해 "우리가 경기를 끝낼 기회가 많았다. 솔직히 많이 미안하다"는 손흥민의 발언을 전했다.

하지만 매체는 토트넘에서 손흥민만 기회를 놓친 게 아니라면서 옹호했다. 시나스포츠는 "기회를 놓친 게 손흥민만 있는 게 아니었다. 토트넘은 총 5차례 득점 기회를 놓쳤다. 그 중 절반만 잡았더라도 승점 3점을 올릴 수 있었다"면서 "손흥민은 중국 축구 선수들이 우러러보는 천장(하늘) 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이어 "경기 후 손흥민이 자신을 비판하는 태도가 많은 호감을 얻었다"면서 "손흥민은 시즌 개막 후 8골과 3도움을 올렸다. 케인이 부진한 가운데, 손흥민의 활약이 토트넘 승리의 유일한 보증 수표와 같았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손흥민은 콘테 감독 체제에서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선발 공격수다. 비록 리버풀전에서 좋은 기회를 많이 놓쳤지만, 그의 입지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이미 아시아 최고는 물론, 월드클래스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계속해서 매체는 "현재 아시아에서 경기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손흥민"이라면서 "이 능력은 대부분의 감독들이 선수를 판단할 때 최고의 기준이 된다. (우승 커리어 등) 역사적인 업적 달성 측면에서는 박지성(40)이 앞서고 있다고 본다.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는 손흥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다. 그가 빨리 우승을 해서 '아시아 No.1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