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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0대 돌풍' 김주형 "거침없던 1년…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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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0대 돌풍' 김주형 "거침없던 1년…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겠다"

기사입력 2021.12.21. 오후 05:47 최종수정 2021.12.21. 오후 05:48 기사원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주형. (KPGA 제공) 2021.11.6/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0대 돌풍'의 주인공 김주형(19·CJ대한통운)이 기분 좋게 올해를 돌아보며 세계 무대에서의 활약도 약속했다.

김주형은 21일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대회에서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1승에 그친 것이 아쉽다. 하지만 꾸준한 활약을 증명해주는 대상, 상금왕 등을 받아 행복하다. 돌이켜 보면 거침없던 한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투어에 데뷔한 김주형은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109일),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의 기록을 작성했다.

올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SK 텔레콤 오픈 2021' 우승, 준우승 3회 등 톱10에 무려 9차례나 이름을 올린 김주형은 제네시스 포인트 1위(5540.56점)에 자리해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과 '캔버시X도매꾹 톱10 피니시상'을 수상했다.

또한 7억5493만6305원의 상금으로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했고 69.16타로 평균 타수 부문 1위에 올라 '덕춘상(롱기스트 최저타수상)'까지 획득, 4관왕을 달성했다.

역대 KPGA 코리안투어에서 10대 선수가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등을 거머쥐며 4관왕에 오른 것은 김주형이 최초다.

김주형은 "'제네시스 대상' 수상으로 DP 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도 출전하게 됐다. 참가하고 싶었던 대회였다. 경험을 쌓기 보다는 꼭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올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재 위치에서 절대로 자만하지 않겠다. 항상 겸손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며 "KPGA 투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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