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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 "VAR 없는 토트넘전,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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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웨스트햄의 모예스 감독이 토트넘과의 맞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점쳤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0-1로 패한 가운데 리그컵을 통해 2개월 만의 재대결을 치른다.

웨스트햄의 모예스 감독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영국 팀토크 등을 통해 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모예스 감독은 대회 우승에 대한 의욕을 묻는 질문에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훌륭한 성과가 될 것"이라면서도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리그컵에서 우승하고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에 머무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토트넘이 리그 5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보이는 것에 대해선 "콘테 감독은 정말 잘하고 있다. 토트넘은 항상 좋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고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에서 지도력이 검증된 감독이 있다"며 경계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리그컵 8강전에선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모예스 감독은 "TV앞에서 4-5가지 각도로 상황을 보면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 불확실한 상황에선 심판이 한명의 의견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서로 협력했으면 좋겠다"며 "심판과 VAR스튜디오 사이에서 충분한 협력이 없다는 것은 실망스럽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지난 21일 열린 리버풀전에서 올 시즌 리그 7호골에 성공한 가운데 최근 3경기 연속골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VAR이 시행된 이후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VAR이 시행된 이후 지난달까지 손흥민이 VAR로 인해 득점이 취소된 경우는 4차례로 살라(리버풀)와 함께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한편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우리는 짧은 기간 동안 정말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한다. 매경기 같은 선수들과 포메이션으로 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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