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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없는 스즈키컵에 오심 난무…박항서호 베트남도 판정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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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없는 스즈키컵에 오심 난무…박항서호 베트남도 판정 피해

기사입력 2021.12.23. 오후 11:59 최종수정 2021.12.24. 오전 12:43 기사원문


베트남이 태국전에서 심판 판정의 피해자가 됐다.

23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2020 준결승 1차전을 가진 베트남이 태국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결승행에 빨간불이 켜진 베트남은 2차전에서 반전을 노려야 한다. 

베트남은 이날 전반 14분 태국 에이스 송크라신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어 전반 23분 태국의 완벽한 패스플레이를 막지 못하며 송크라신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골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공격수 응우옌 꽝 하이의 결정적인 두 번의 슈팅이 모두 골대를 강타했다. 베트남은 결국 득점에 실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날 심판도 베트남의 편이 아니었다. 카타르 사우드 알리 주심의 판정은 경기 내내 아쉬웠다. 전반 17분 경 꽝 하이가 상대 수비의 팔꿈치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알리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태국의 붓프롬 골키퍼가 페널티박스 바깥까지 나와 응우옌 반 또안을 손으로 잡아 넘어뜨리는 반칙을 범했지만 퇴장이 아닌 경고에 그쳤다. 베트남의 결정적인 골 찬스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 나온 반칙이었음에도 주심은 레드 카드를 꺼내지 않았다. 

후반전에도 베트남은 판정 피해를 봤다. 후반 25분 침투하는 하득찐에게 꽝 하이가 절묘한 패스를 내주며 득점 기회가 나왔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잡은 하득찐이 슈팅을 시도하려고 할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다. 오프사이드 판정이었다. 그러나 느린 화면으로 본 결과 완벽한 온사이드 장면이었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태국 수비수의 명백한 핸드볼 장면이 나왔지만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 태국 워라텝 뽐판이 걷어낸 공이 손에 맞았지만 주심은 핸드볼을 선언하지 않았다. 박항서 감독도 이에 강하게 항의했지만 번복은 없었다.

답답하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요구할 수도 없었다. 스즈키컵에는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이 없다. 결국 베트남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인해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몇 번의 장면을 놓쳤다.

사진= 아세안축구연맨 공식 트위터 캡처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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