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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선제골-추가골' 허용 베트남, 태국에 0-2패... 심판판정 불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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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선제골-추가골' 허용 베트남, 태국에 0-2패... 심판판정 불화통

기사입력 2021.12.23. 오후 11:28 최종수정 2021.12.23. 오후 11:28 기사원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태국과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서 패하며 부담이 커졌다. 

베트남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칼랑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준결승 1차전서 태국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베트남은 큰 부담을 갖고 2차전을 펼치게 됐다. 

거친 몸싸움이 이어지던 가운데 태국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3분 태국은 베트남 수비수가 볼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넘어지자 이를 놓치지 않은 송크라신이 침착하게 득점, 1-0으로 앞섰다. 

베트남의 실수를 놓치지 않은 태국은 치열하게 공격을 이어갔다. 베트남의 반격이 잘 이뤄지지 않는 가운데 태국은 전반 23분 추가 득점을 뽑아냈다. 

태국은 송크라신이 짧은 패스를 연결받은 뒤 득점, 2-0으로 달아났다. 

베트남은 총력적은 펼치며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태국은 강력한 수비를 펼치며 베트남의 반격을 잘 막아냈다. 

후반서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다. 태국의 거친 축구로 인해 공격이 잘 이뤄지지 않았고 애매한 심판 판정도 쏟아졌다. 치열한 경기를 펼쳤지만 골이 터지지 않은 베트남은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상가상 후반 추가시간에는 태국 페널티 지역에서 베트남 선수가 넘어졌지만 심판은 요지부동이었다. 베트남 선수들은 인정할 수 없었고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심판에 항의 하기도 했다.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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