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콘테에 포착된 선수들의 코로나 후유증, "경기 수 줄여야 해"

그래그래 1 147 0 0
▲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수장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카라바오컵 진행 방식 변경을 주장했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카라바오컵(EFL컵) 8강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결과로 두 시즌 연속 4강에 오른 토트넘은 2008년 우승 이후 1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4강 대진도 결정됐다. 경기 후 진행된 대진 추첨 결과 토트넘은 콘테 감독의 친정팀인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반대편에선 리버풀과 아스널이 격돌한다.

눈에 띄는 점은 4강전 진행 방식이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은 세 시즌 만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토트넘의 경우 다음 달 4일 첼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1일 안방에서 2차전에 예정돼 있다.

하지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단판 승부를 요청했다. 선수들이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솔직히 내게 결정권이 있다면 아마 2경기가 아닌 1경기로 치르게 했을 것이다. 특히 우리가 사는 상황에서는 말이다. 하지만 규정도 존중해야 한다”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그는 “많은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어느 한 순간부터 경기 강도가 떨어졌기에 선수 교체를 했다. 추가 실점 없이 준결승에 간 건 좋지만 다가오는 크리스탈 팰리스와 사우스햄튼전에서도 이런 상황을 마주해야 한다는 걸 안다”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끝으로 콘테 감독은 “우리에게 이 기간은 매우 힘들 것이다. 코로나19와 같은 중요한 문제를 관리해야 한다”라며 이전과는 다른 현재 상황을 말했다.

Copyright ⓒ SPOTV N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1 Comments
북기기 2021.12.24 22:39  
콘테 아주 나이스입니다

축하합니다. 64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