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SON '팀 내 최다골'에도 몸값 추락 수모, 짝꿍은 1억 유로 클럽 탈퇴 위기

그래그래 0 149 0 0

[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시장가치가 소폭 하락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3일 새롭게 업데이트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기존 8,500만 유로(약 1,143억 원)에서 500만 유로(약 66억원) 하락한 8,000만 유로(약 1,076억 원)로 평가됐다.

가치가 떨어졌음에도 손흥민은 여전히 EPL 선수들 중 몸값 10위를 자랑했다. 그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사디오 마네 (이상 리버풀), 잭 그릴리시(맨체스터 시티)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 위로는 로멜루 루카쿠 (첼시·1억 유로), 해리 케인 (토트넘·1억 유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1억 유로),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9,000만 유로), 브루누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9,000만 유로) 등이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토트넘에서 에이스 면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몸값 하락이 실력 때문이라고 보긴 어렵다. 손흥민은 모든 대회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에서 리그에서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달리고 있다. 토트넘의 리그 18골 중 손흥민이 9골에 관여했다. 이번 가치 변동의 원인은 기량보다 나이가 영향을 끼쳤다.

파트너 케인도 몸값이 하락했다. 케인은 기존 1억 2,000만 유로(약 1,614억 원)에서 2,000만 유로(약 270억 원)가 깎였다.
케인은 2018년 몸값 1억 5,000만 유로(약 2,019억 원)로 고점을 찍은 이후 쭉 하락세를 걷고 있다. 이대로라면 1억 유로 이하 추락은 현실이 된다.

케인의 가치 하락은 나이와 경기력 두 가지 모두 작용했다. 그는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보내고 있다. EPL 14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올리는데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트랜스퍼마르크트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