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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2년 0경기 주급 2억 수비수 '팔고 싶은데 안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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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여 수비수 처분에 애를 먹고 있다.

맨유 중앙 수비수 필 존스(29)는 2011년 블랙번 로버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헌신적인 플레이로 곧바로 주전을 꿰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리막을 걸었다. 잦은 부상에 발목을 잡히며 입지를 잃었다. 2019/2020시즌 리그에서 단 2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에는 0경기다.

현재 존스는 무려 2억 원의 주급을 받고 있다. 주급 도둑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맨유 는 헛돈을 쓰고 있다. 팔고 싶어 안달이 났다.

이런 가운데 구매자가 나타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 “포르투갈 벤피카가 맨유 존스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벤피카는 다재다능한 수비수 영입이 목표다. 존스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맨유는 2023년까지 계약된 그를 완전 이적으로 보내길 희망하나, 벤피카는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임대가 현실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만약, 존스가 컨디션을 회복하더라도 맨유에서 더 이상 뛸 자리가 없다. 맨유가 전력 외로 분류한 지 오래다. 본인은 맨유를 떠나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이적 후 주축으로 뛰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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