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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인테르 애제자 영입 '공식 요청'..이적료 6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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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밀란 시절의 애제자인 스페판 더 브리 영입을 목표로 한다.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더 브리를 영입해줄 것에 대해 명확한 요청을 했다.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35억 원)는 토트넘 보드진의 마음을 열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이적료 4,000만 파운드는 더 브리의 이적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영입을 시사했다.

현재 토트넘 훗스퍼는 센터백 보강에 혈안이다. 3백의 핵심이었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1월 A매치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이탈하게 됐다. 이를 대신해 다빈손 산체스가 맡고 있으며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라인으로 구축하고 있다.

당장 문제는 없어 보인다. 토트넘은 해당 조합으로 브렌트포드(2-0 승), 노리치 시티(3-0 승), 리버풀(2-2 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1 승)에 무패를 기록했다. 덕분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TOP4 가시권에 놓였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시즌은 길고,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로메로의 복귀 시점은 2월 전후로 전망되고 있다. 만약 한 명이라도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다면 3백 라인에 균열이 오게 된다. 이에 이전부터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센터백 보강에 초점을 맞추리라 전망했다.

주 타깃은 콘테 감독의 인터밀란 시절 핵심축이었던 더 브리다. 그는 지난 시즌 콘테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3백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했고,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힘을 더했다. 활용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영입 여부만 결정되면 된다.

더 브리는 인터밀란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그러나 재계약 협상에서 진전이 없는 상황.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더 브리와 인터밀란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우선 매체들이 전한 것처럼 추정되는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다. 토트넘 보드진은 콘테 감독에게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기에 더 브리 영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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