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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보르도, 영입도 난항.."핵심 선수인 황의조 팔아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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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보르도가 영입을 하려면 핵심 선수 매각이 선행되어야 하며 황의조가 후보가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황의조는 명실상부 보르도의 에이스다. 2019년 감바 오사카(일본)을 떠나 보르도에 합류한 황의조는 입단 초기 주 포지션이 아닌 오른쪽 윙어로 기용됐다. 이에 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웠지만 차츰 최전방 공격수로 뛰면서 팀 내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도 '주포'로 활약 중이다. 부상 여파가 있었음에도 프랑스 리그앙 14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2위에 올라있다. 특히 리그 6호골과 동시에 리그앙 통산 24골을 올리며 아시아 선수 득점 역대 2위에 올라있다. 두 골을 더 넣으면 박주영(AS모나코, 25골)을 제치고 최다 득점자가 된다. 

최근에는 리그앙 최고의 선수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리그앙은 지난 19라운드를 끝으로 2021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프랑스 매체 '스코어'는 24일(한국시간) 올해 리그앙 최다 득점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황의조는 16골을 넣으며 전체 6위에 위치했다. 

이런 가운데 보르도가 황의조를 판매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프랑스 '뷔트풋볼'은 "보르도의 헤라르드 로페스 구단주는 두 포지션에 새로운 선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는 이미 센터백과 중원에 부상 문제가 있어 이를 보완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하지만 보르도가 영입에 나서려면 선수 매각이 필수다. 재정난을 겪고 있는 보르도는 DNCG(프랑스 축구 구단 재정 관리 기관)의 관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빅네임 선수를 팔아야 할 수도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야신 아들리가 아니라면 황의조가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팀의 재정적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필요한 포지션을 보강하려면 핵심 선수들을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이었다. 황의조는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도 올랭피크 마르세유, 헤르타 베를린 등과 연결됐다. 또한 이적료 1,400만 유로(약 223억 원)에 러시아 무대 진출설이 있었지만 잔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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