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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 효과' 만족합니다..세비야, 또다시 토트넘 '잉여 자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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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스티븐 베르바인이 에릭 라멜라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스페인 '토도 피차에스'는 25일 "세비야가 베르바인 영입을 고려 중이다. 현재 세비야는 라멜라와 수소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체자을 구해야 한다. 이에 베르바인이 옵션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베르바인은 2020년 1월 PSV 아인트호벤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데뷔전이었던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곧바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3,000만 유로(약 404억 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뚜렷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출전 시간 부족이 가장 큰 문제였다. 올 시즌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지만 여전히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적설까지 흘러 나왔다. 특히 아약스가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덜란드 무대 복귀가 유력했다. 최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부활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1월 이적시장이 임박하면서 여전히 떠날 가능성은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세비야가 관심을 드러냈다. 세비야는 현재 측면 공격 자원들의 부상으로 인해 울상을 짓고 있다. 라멜라가 11월 초, 수소가 12월 초에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 모두 3개월 이상 전력에서 이탈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뛰다 올여름 세비야로 이적했다. 2013년 토트넘에 입단한 직후에는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서서히 입지를 잃었다. 지난 시즌 역시 리그 23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 기회는 5차례에 불과했고, 단 한 골에 그쳤다. 결국 라멜라는 브리안 힐과의 부분 트레이드를 통해 세비야에 합류했다.

현재는 부상을 당한 상태지만 그 전까지 라멜라의 활약은 대단했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터뜨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에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리그 12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라멜라 효과'를 본 세비야가 다시 한번 토트넘 출신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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