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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우리카드-KB손해보험 트레이드 공시…구도현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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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우리카드-KB손해보험 트레이드 공시…구도현 은퇴

기사입력 2021.12.27. 오후 08:12 최종수정 2021.12.27. 오후 08:12 기사원문
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26일 성사된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 트레이드를 27일 공시했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은 선수 3명과 신인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우리카드는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한성정과 2023년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KB손해보험으로 보냈다. KB손해보험인 미들 블로커 김재휘와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 레프트 김동민에 대한 권리를 우리카드로 넘겼다.

KOVO는 선수등록규정 제7조(이적선수의 등록), 제10조(병역의무 선수의 등록), ​제16조(은퇴선수의 공시 및 등록)에 따라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변화가 생긴 두팀 로스터를 정리했다.

우상조(왼쪽)가 군 복무를 마치고 KB손해보험으로 복귀했다. 그는 27일 선수 등록 공시됐다. 사진은 군 입대 전 2019-20시즌 V리그 현대캐피탈과 홈 경기 도중 속공을 시도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김재휘와 한성정은 이날 공시되며 새로운 소속팀에 선수 등록됐다. 한성정이 이적한 KB손해보험은 같은 날 센터 한 명을 더 추가 등록했다.

군 복무를 마친 ​우상조가 같은날 선수등록됐다. 우상조는 송림고와 한양대를 나와 2014-15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에 2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다.

그는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서도 뛰었고 2019-20시즌을 앞두고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다. 우상조는 해당 시즌 종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고 지난 25일 소집해제돼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KB손해보험은 우상조의 등록을 위해 선수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같은 포지션에서 뛰고 있던 구도현은 이날 자유신분(은퇴)로 공시됐다.

구도현은 경북사대부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2014-15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우상조와는 드래프트 동기다.

구도현은 2018-19시즌 종료 후 트레이드를 통해 박진우, 김정환(은퇴)과 함께 3대 3 트레이드를 통해 KB손해보험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9경기(16세트)에 출전해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1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 센터 구도현(오른쪽)이 27일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자유신분(은퇴) 공시됐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기사제공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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