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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함형진 자유신분 공시 최은석 로스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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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로스터를 정리했다. 레베로 겸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함형진을 대신해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크(라이트) 겸 레프트 최은석이 선수 등록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8일 함형진에 대해 자유신분(은퇴)과 최은석에 대한 선수 등록을 공시했다. 함형진은 올 시즌 개막 후 리베로와 레프트로 꾸준히 코트로 나왔다.

그는 주전 리베로 박경민의 휴식 시간을 보조했고 때로는 김선호를 대신해 레프트 한 자리를 맡아 뛰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은 레프트 전광인이 지난 22일 군 전역 후 팀에 돌아왔다.

현대캐피탈 리베로 겸 레프트 함형진이 28일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자유신분 공시됐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이에 따라 로스터 정리가 필요한 상황을 맞이했다. 함형진은 속초고와 중부대를 나와 2017-18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됐다.

당시 해당 지명권은 우리카드가 갖고 있었으나 조근호(현 한국전력)와 우상조(현 KB손해보험)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현대캐피탈에 권리를 넘겼다. 함형진은 입단 후 조금씩 코트로 나오는 시간이 늘어났다.

올 시즌 개막 후에도 지금까지 10경기(26세트)에 나왔다. 그러나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베테랑 레프트 박주형도 선수 등록됐다. 박주형은 지난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홈 경기에서는 제2 리베로로 나왔다.

최은식은 순천제일고과 중부대를 나왔고 2019-20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됐다.

올 시즌 개막을 소속팀과 함께 맞았다. 그러나 지난달(11월) 26일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전역한 뒤 팀에 복귀한 이원중(세터)이 선수 등록이 되면서 미등록선수가 됐다. 하지만 이날 다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개막 후 지난 11월 미등록 선수로 전환됐던 현대캐피탈 레프트 겸 라이트 최은식(오른쪽)이 28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선수 등록 공시됐다.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최은식은 원 포인트 서버로 주로 나왔고 올 시즌 지금까지 4경기(5세트)에 출전했다. 현대캐피탈은 8승 10패(승점25) 5위로 3라운드 일정을 마쳤다.

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로 4라운드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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